난석당 蘭石堂  황상근 黃相根   분청철화진사난초문필통 粉靑鐵畵辰沙蘭草紋筆筒 < 2점세트 작품 >  

높이  10.8        넓이  10.5          둘레  33.5            구연부  10.5          밑굽  7.2 

난석당  황상근  [蘭石堂 黃相根] <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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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대만대학교 수학

영국 OXFORD 대학 석사과정

현대미술초대작가상 수상

현대미술문화상 수상(샌프란시스코)

오스트리아 왕실초대전

서울갤러리 개관기념 100인전(서울 프레스센터)

영국 OXFORD 대학 초대전 (옥스포드 갤러리)

88 신미술기획초대전 (LA,서울)

한국우수작가100인국 제전초대작가상 수상(LA)

미주 동아일보주최 우수작가 초대전(LA)

현대백화점 현대미술관 도예전 3회(서울)

한국일보백상기념관전

개인전 20회(동덕,대백,우석 외)

도예경력25년

난석당 도예연구소 설립 (울산․,이천)

미술은행 H․S (The Bank of Art) 설립

미국령 돔메니메르치젣명예대사

순수미술 부문 - 박사학위

옥스포드네트웍 - 실기교수

러시아 ST-PETERSBURG 코리아센터 CEO

러시아 쌍트 뻬쩨르부르그 미술은행 대표

러시아예술인국제재단 대표

스몰늬대학 미술학부 외국인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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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근은 1989년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면서

모든 것이 다시 시작하는 곳에서 동서양이 만나는 새로운 그림을 그려 보겠다.’ 는

꿈을 품고 러시아를 찾았다.

한때 생활이 어려워 프랑스와 폴란드에서 그림을 팔기도 했던

그는 우리 민화의 주제에 서양화의 화려한 색을 접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97년에는 서울 송현동 백산기념관에서 초청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작가가 그리는 빨강색 장미는 뜨거운 열정의 에너지가

태양처럼 굵은 투박한 검은색 선은 강한 생명력이 함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