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유[金相遊] 목판화 作品 

작품 사이즈 :  43.5  x  33       < 전시회 출품 작품 > 

김상유 (金相游, Kim Sang-yu)      <  1926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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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평남 안주 출생

1967 개인전 이소가야 화랑(일본 동경)

1968 단체전 제 1회 국제 판화 비엔날레 (일본 동경)

1977 단체전 한국 현대미술대전 : 서양화 (국립현대미술관)

1985 단체전 한국 미술전 그랑팔레(프랑스 파리)

1985 단체전 한국 현대판화 어제와 오늘 (호암 갤러리)

1989 유화 개인전 (박여숙 화랑)

1990 제2회 이중섭 미술상 (조선일보사)

1993 단체전 한국 현대 판화 4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1999 단체전 이중섭 미술상 10년의 발자취 (조선일보 미술관)

2002 개인전 1960-1999 (현대 갤러리)

김상유는 한국적인 소박한 삶과 정서,

명상의 세계를 강렬하면서도 단순하고

절제된 이미지로 구성해 내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26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나 평양고등보통학교 재학 시절에

미술반 활동을 했던 그는 일본으로의 미술 유학을 꿈꾸었으나

이루지 못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동산중학교 재직 시절인 1960년대 초에는

미국과 일본의 미술 잡지 등을 구해 보면서

한국에 없던 동판화 작업을 독학으로 익혔다.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사진과 유화로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안동·봉화·영양 등지에 있는 한국의 고건축을 찾아다니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작품에 담으려는 시도를 계속하였다.

그의 작품을 보면 간결하고 재밌으며 작가 나름대로 터득해가는 철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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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제2회 이중섭 미술상, 조선일보사
1970  제1회 서울 국제판화 비엔날레 대상
1968  경기도 문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