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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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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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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32cm 세로123cm
선전작가, 유명동양화가 내몽 김권수 선생님의 귀한 괴석에 국화도 작품입니다,
김권수 선생님의 작품은 매우 귀한편입니다.
김윤식(金允植)과 김가진(金嘉鎭)이 총독부 후원으로 개최한 시문서화의과대회(詩文書畵擬科大會)에서 그는 고대의 옷차림을 한 여인상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선전 초기에 여러회 입선한 유명 작가 였습니다.
년대 오래된 작품으로 얼룩과 세월의 흠은 있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봐주시면 되겠으며, 구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수집된 그대로 등록하오니 작가와 작품, 상태는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케이옥션에서도 거래되었던 메이저옥션 거래작가입니다.
자료용, 수집용, 감상용으로 좋습니다.
호는 석계(石溪), 내몽(乃夢)이다. 그의 출신 지역은 물론 생몰년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12년부터 1916년까지 총독부 직속기관인 임시토지조사국의 서기(書記) 및 기수(技手)로 근무했던 것으로 보아 그림에 재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17년 6월 친일 귀족 김윤식(金允植)과 김가진(金嘉鎭)이 총독부 후원으로 개최한 시문서화의과대회(詩文書畵擬科大會)에서 그는 고대의 옷차림을 한 여인상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노수현(盧壽鉉)은 2등, 최우석(崔禹錫)은 3등을 하였다. 또한 1918년 결성된 최초의 서화가 미술단체인 서화협회의 정회원이었으며, 1921년 10월경상남도 통영의 서화가 김○윤(金○潤)이 지역의 미술교육과 전람회 개최를 위해 서화예술관을 건립하고 그와 서예가 박면지(朴勉之)를 초빙하였다. 1922년 12월 결성된 여성화가 모임인 창신서화연구회(昌新書畵硏究會)에서 이규채(李圭彩)와 함께 강사로 서화를 지도하였다. 19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한 「유하미인(柳下美人)」을 비롯해 1925년 제4회에서는 「청조(晴眺)」, 1926년 제5회에서는 「춘규(春閨)」, 1927년 제6회에서는 「조(朝)」가 입선하였다. 비록 김복진(金復鎭)이 『개벽(開闢)』에서 제5회 입선작에 대해 평가하면서 “조선 여자의 머리를 그리는 것은 쉽지 않아 그의 솜씨로는 다소 무리이며, 정측면 입상은 재고해보아야 한다”라고 하였으나,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작품들은 모두 한복 차림의 여성을 소재로 한 일본풍 미인화로 동시기의 김은호(金殷鎬)와 비견될 만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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