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양호 (사진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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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오래된 고택에서 본인이 직접 구입한것으로

미국 포드 대통령 방한 기념 병풍도 썼던 서예가 소정 김병용 선생님의 전서체 글씨 입니다.

복사가 아닌 종이에 직접 쓴 것이 분명 합니다.

소정 김병용(小汀 金炳用. 1912~1997)
익산 출신으로 조부 가석 김용태(1858~1934)에게서 글씨를 배웠고  호는 소정(小汀)이라 하였다. 줄곧 서울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공모전에는 한번도 출품 하지 않았다. 1970년 일본 일교화랑에서 서예전을 하였고 (일본서도신문사 주최) 대한 미술구락부에서  서예전(일본서도신문사 주최)을 하고 대만 YMCA 회관에서 서예전을 가졌다. 대통령 취임기념 병풍작품을 7회나 썼으며 미국 포드 대통령 방한기념 병풍도 썼다. 한국 서예 문화진흥회 이사장, 한국교육서예가 협회고문을 역임하고 일본, 미국, 프랑스, 캐나다등을 방문하여 개인전도 가진 바 있으며 예서와 특히 전서에 능했다.

* 액자는 파손의 위험이 큰 관계로 배송에 어려움이 있어 작품만 보내드립니다.

* 전북 전주에서는 액자채로 직접 수령 가능 합니다.

* 시골이어서인지 택배 요금이 비쌉니다.

선불로 하실 경우에만 천원을 부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 선불 택배비 5천원 일 경우 4천원으로 기재함, 착불은 전과 동일하게 적용)

* 직장 관계로 택배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오 니 

배송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직장 관계로 전화 통화가 어렵습니다.

낙찰 후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 섬지방에 계시는 구매자 분들께서는 

추가 운임비가 따로 발생하오니 택배 착불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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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sius는 산지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해 수집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외국 물건이나 가품을 진품인냥 속여서 판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