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크기:2/1 현판

작품상태:오래된 작품 이미지 참조

액자상태:고급액자로 새액자로 표구하여 보관중임(이미지 참조)

진품보증함

낙찰시 작품만 배송함이 원칙이나 파손.면책을 조건으로 액자체 배송해  줄 것을  별도로  요청하실 경우

액자체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택배비 7천원 정도 추가됨)

오세창과 쌍벽을 이루었던 서예가이자 전각가로도 유명한 분으로 중국에서도 유명하여 원세개의  옥새를 

새겼고 광복 이후 국새와 대통령 인장을 새긴 유명한 성제 김태석'선생님 구하기 힘든 귀한  서예 작품'이

오니 이미지상 낙관'등 두루 잘 참조하시고 좋은 작품 소장.감상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시기바랍니다

성제 김태석(1875-1953)

본관은 경주. 호는  성재(惺齋). 전서(篆書)·예서(隷書)·해서(楷書)에 뛰어났으며,전각(篆刻)도  잘하였으며

해서는 안진경체(顔眞卿體)를 따랐습니다

일찍부터 협기(俠氣)와 풍류로 알려졌으며, 중국과 일본을 만유(漫遊)하였다.중국에 갔을 때에는 위안스카

이(袁世凱)의 옥새(玉璽)를 새겼고, 그의 서예 고문을 지냈으며..

항일의식을 지닌 문사(文士)이자 광복 후 서예가 단체인 대동한묵회(大東翰墨會)를 조직하였으며  합천 해

인사의 「자통홍제존자사명대사비(慈通弘濟尊者四溟大師碑)」(卞榮晩 撰, 吳世昌 頭篆, 1947), 춘향 전각 

등 많은 비명을 썼습니다

위창 오세창과 대비될 정도로 서화와 전각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복후 국새

와 대통령 인장을 새기기도한 당대 최고의 서예가이자 전각가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