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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내용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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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유럽 | 연대 | 1980년~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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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계열 작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작가미상의 현대 리얼리즘조각 브론즈작품 입니다.
완전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의 구성과 마감보시듯 지구상에 단한점만 존재할것으로 판단되는 오리지널브론즈
마치 분노에찬듯 역동적인 동작으로 철조망, 혹은 덩쿨을 걷어내는 두사람..
아마도 덩쿨, 철조망으로 상징되는 분열과 속박의 굴레를 벗어나 투쟁하는 한국 민중들의 역동적인 삶의 한순간을 표현한듯..
반팔셔츠와 핫바지, 고무신을 신은 두 남성인물상의 생동감있는 표현..
재질은 일반적인 황동 브론즈재질이 아닌 적동, 구리재질 브론즈작품..
목직하게 적동재질로 성형된 인물 작품의 크기는 두사람 높이가 각각 36,37센티, 오석좌대의 크기는 59×30×4.5입니다.
작품엔 작가의 서명은 새겨져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교하고도 독특한 기법으로 볼때 전문 전업조각가의 작품임을 의심할수는 없겠네요.
작품의 기풍은 수월 김만술선생등 1각의한국현대 리얼리즘 조각의거장들의 작품, 혹은 나상옥조각가등 80년대 한국 민중미술계열 조각가들의 작품을 연상케합니다.
그럼 아래사진 찬찬히 살펴보시고 관심있으신분들 입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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