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심사한 소당 이수덕(少堂 李壽德)의 글씨 (103×21)입니다.

수원생, 개인전10(국내8 일본2), 국전13(63-). 동특선3(79 문공부장관상). 동추천작가.초대작가, 미술대전 심사위원(85-87), 경기도전 심사위원.운영위원장, 인천미전 심사위원, 경기도 문화상(74), 한중서교류공모전 심사위원, 한국서예가협회전(78), 현대미술초대작가, 한국여류서예가협회이사장, 미술대전 심사위원(85,87), 경기미술대전심사위원장(86,87), 중화민국미술협회원, 교직 28년, 저서:우리 글씨체본, 한중서화부흥협회장

출처: 4324 한국미술연감 1262쪽(1991 한국미술연감사)

소당은 자신의 서법의 독자성과 그 정신적 품격을 심화시키기 위한 정진과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주었다. 시암 배길기 선생에게서 한문을, 일중 김충현선생에게서 한글을 지도받았는데 특히 시암선생의 각별한 지도와 격려는 “소당 필체”를 성립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예서를 즐겨 썼는데 특히 중국 청나라 때 등완백의 예서체를 충실히 본받으려 했다. 그래서 그의 서체는 ‘석여법’ 또는 ‘완백풍’이라 불린다.

# 옅은 얼룩이 번져있고 액자는 낡아 해체하였습니다. 작품만 보내드립니다.

국전 문교부장관상(79)

국전 특선(80)

국전 추천작가(81)

현대미술초대작가(82, 83, 84, 85, 87, 89)

대전 심사위원(85, 87)

한국여류서예가 협회 회장

제13회 경기도 문화상(74)

경기여성대상(78)

신사임당상(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