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 아트페어 공식 도록

“공예와 예술, 그리고 시장의 만남.
청주의 시간 위에 펼쳐진 새로운 감각의 교류.”

『2017 청주 아트페어』는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연계 행사로 구성된
국내외 공예작가와 갤러리, 예술가들이 함께한 생활공예 및 현대미술 아트페어의 공식 기록물입니다.

�？ 도록 구성

• 국내외 공예작가 및 갤러리 출품작 이미지 수록

• 참여 부스 정보, 작품 정보, 참여작가 소개 등 아트페어 전경 구성

• 생활공예품부터 회화·조각·디자인 오브제까지 폭넓은 매체 수록

• 비엔날레 기획전 ‘RE:CRAFT’ 및 ‘세계관’ 구성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자료

？？ 전시 연계 정보

• 청주 연초제조창 3층에서 열린 페어 현장 기록

• 8개국 49개 팀 참여 기획전 ‘RE:CRAFT’와 연계된 동시대 공예의 흐름 반영

• 공예와 음악·과학·문자·음식이 융합된 체험형 워크숍과도 유기적으로 연결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공예 및 디자인 기반 아트페어 도록 수집가

• 지역 기반 예술시장, 비엔날레 연구자

• 미술품 유통과 공예산업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는 기획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시리즈 도록을 모으는 컬렉터

？ 아트페어의 참여작가와 시장 흐름이 담긴 공식 도록
？ 국내외 예술 교류, 공예의 현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기록
？ 유통 드문 행사성 출판물로, 자료 및 수집가치 모두 높음

『2017 청주 아트페어』는
예술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예술을 직접 ‘만나는 장’의 기록입니다.
지금, 그 현장의 공기를 이 한 권으로 느껴보세요.

저자: 이재인 ｜ 장르: 자전적 산문집 · 회고록

문청에서 교육자로,
소설가에서 문학관 관장으로.
이재인의 70년 문학 인생이 불을 지핀다.

『늦은 밤 대장간에 불을 붙이면서』는
작가 이재인이 문학과 삶의 경계를 넘어 살아낸 70년의 여정을
글로 담아낸 자전적 에세이이자 인생 회고록입니다.
문청이던 시절의 고뇌, 교육자로서의 사명, 소설가로서의 열정,
그리고 문학관 관장으로 고향에 정착해 글을 지켜낸 시간까지 ―
이 책은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곧 문학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 책의 구성

• 제1부 관장 이재인 ？ 고향 예산, 문인인장박물관 설립과 귀향 이후의 삶

• 제2부 문청 이재인 ？ 글을 쓰기 시작하던 젊은 시절, 문단 진입의 고통과 열정

• 제3부 교육자 이재인 ？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살아온 교단의 시간

• 제4부 소설가 이재인 ？ 『악어새』와 『아우의 누드집』 등 문단을 빛낸 대표작과 창작의 기억

？？？ 저자 이재인 소개

• 1971년 『월간문학』 수필 등단, 1986년 단편 「금이빨과 금지구역」 발표

• 장편소설 『악어새』, 창작집 『아우의 누드집』 (일본어판 출간)

• 『무신 정중부』, 『제물포』 등 저서 100여 권

• 한국문인인장박물관 설립 / 월간문학상 외 다수 수상 / 국민훈장 수훈

？？ 이 책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한국 문학사 속 실제 작가의 자전과 시대의 흐름을 읽고자 하는 독자

• 교육자로서, 작가로서, 문화 기획자로 살아온 인물의 다층적 삶에 관심 있는 분

• 문인 회고록 또는 현대 문학사의 살아있는 구술 자료를 찾는 연구자

• ‘늦은 밤 대장간’처럼 묵묵히 삶을 불태워온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독자

？ 작가의 4가지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담은 구성
？ 회고, 문학사, 창작론, 삶의 철학이 어우러진 산문집
？ 지역성과 시대성을 모두 품은 중후한 문학적 기록

『늦은 밤 대장간에 불을 붙이면서』는
작가 이재인이 삶과 문학에 불을 지피며 건너온 시간,
그 뜨거운 온기와 서늘한 침묵을 함께 담아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