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전라북도 김제: 1948) 시집.

1963년 금산사로 入山出家 &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등 역임한 시인•소설가•인권운동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僧伽學科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중앙승가대학 실천응용학과 졸업(문학박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응용선학과 졸업(철학박사).

1976년 월간 『詩文學』을 통해 시가 3회 추천 완료되어 詩壇에 등단(朴眞寬).

1982년 월간 『現代文學』을 통해 시조가 추천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詩作 활동.

시집 『물결 갈라지는 곳에서』(1977) 『無言의 廣場에 서서』(1978) 『한자락 남은 마음』(1979) 『아사달의 戀歌』(1981) 『목마른 마당』(1982) 『까마귀 우는 산』(1986) 『광주에 오신 부처님』(1987) 『분단의 나라』(1988) 『통일꾼 만세』(1988) 『우리 함께 살자』(1990) 『백팔사랑』(1991) 『당신의 침묵』(1992) 『산에 와서 살 때가 더 좋다더니』(1994) 『빼앗긴 일터』(1994) 『지나간 세월』(2000) 『법장스님을 그리워하며』(2005) 『조선의 꽃씨』(2005) 『거동사의 노래』(2009) 『내 마음 깊은 골에』(2009) 『문수의 자화상』(2011) 『화중련(火中連)』(2011) 『떠나가는 배』(2013) 『리인모 선생을 그리워하며』(2014) 『백두 자작나무 숲길』(2014) 『바지선 기러기』(2015) 『쿠바 아바나』(2016) 『경허선사의 검정소 노래』(2017) 『금강산 맑은 물 마시고』(2018) 『어머니의 눈물』(2019) 『達摩禪茶(달마선다)』(2020) 『새는 좌우날개가 있어 행복』(2022) 등.

소설집 『다라니』(1980), 동화집 『스님 사랑해요』(1993) 등.

산문집 『부처님이시여, 우리의 부처님이시여』(1980) 『나는 바보王이다』(1984) 『(진관 스님이) 감옥으로 보낸 편지』(2006) 『행복한 마음버스』(2013) 『나의 또 하나 다른 생명으로 피어나는 꽃을 본다』(2021) 등.

연구서 『고구려시대의 불교수용사연구』(2008) 『불교의 생명관』(2012) 『청담 대종사의 실천불교사상연구』(2013) 『동산의 불교계 정화운동연구』(2014) 『효봉선사의 불교사상연구』(2015) 『조선 승군의 임진왜란 참여 연구』(2017) 등.

1979년 발간한 제3시집 『한자락 남은 마음』

70편의 작품과 저자 後記로 담백하게 구성한 시집.

세월(46년)의 흔적으로 색바램과 표지 얼룩 외, 양호.

「한겨레출판사」에서 '한겨레 詩選集[7]'으로 발행.

남유소 화백의 表紙畵. 105쪽. 14.6X21.2X0.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