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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설명내용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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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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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인의 수작업에 의한 성형과 채색, 그리고 정교한 핸드컷팅으로 마감한 작은 크기의 크리스탈공예픔 그릇 세점을 선보입니다.
에도(江戶)시대에 서양문물을 개방 후 터득한 기술을 저들 전통의 공예기법으로 승화시켜 에도기리코(江戶切子,도려 냄)란 명칭으로 대(代)를 이어 계승되고 있는 상급의 기물이자 고가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깊게 조각한 초화문(草花紋)의 디테일이 손끝의 감각으로 전해지고 빛을 투과시 담백하고 깊이 있는 와인색상은 화려함을 넘어 미적감성까지 채워 줍니다.
구연부지름 13cm에 높이 5.3cm이고 바닥지름 8cm이며 세점의 무게는 약 1.2kg 정도로 긴 세월을 잘 견뎌 흠결없이 보관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박 등 제철과일을 넣고 얼음 듬뿍 채워 화채그릇으로 이용하기세 적격이라 판단되며 또한 평소에는 연출소품으로 쓰시면 눈길을 끌 레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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