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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구 10.5 높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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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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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조선생은 1946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유물관리관 보직을 맡아 근무하던 중 최순우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만난 것을 계기로 분청사기 미학에 눈을 떴다고합니다.
1976년 서울 신세계미술관에서 가진 첫 번째 개인전을 계기로 전업 작가의 삶을 시작했고, 이후 자유롭고 즉흥적인 표현력으로 〈심경〉, 〈혼돈〉, 〈산동〉 연작을 완성해내며 한국 전통 도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2022년 5월, 10년만의 개인전을 포함하여 30여 회의 개인전을 열고 6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1973년 제7회 동예공예대전 대상과 1979년 제4회 공간도예대전 우수상 수상 이후 2004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경암학술상(예술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리움미술관 및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미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시애틀미술관, 영국박물관,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 퀸스랜드미술관, 벨기에 마리몽 로얄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윤광조 선생님의 작품은 메이저경매에서 가끔 보이며 작품수가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잔은 전소장가께서 90년대 경주에서 윤광조 선생님께 직접 구입하신 소다완입니다.
몇점 정도 소장가분으로부터 위탁 의뢰받아 경매진행합니다.
전체적으로 초코색의 태토에 아이보리 색상의 백토가 잘 분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저부 창 ( 히마,틈 ) 자국이 이색적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차심은 천정에 비가 새어 마르게 보이는 우루현상같은 자국이 멋들어집니다 .
무심에서 자연을 빚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부에 철화로 쓴 뚜렷한 윤 이라는 각인이 윤광조선생님의 작품임을 알수있습니다.
진품보증합니다.
크기는 구연부 10.5 높이 6 입니다.
상태는 완전합니다.
시작가는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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