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보 화백의 선창다방 켄퍼스아크릴 10호 작품 입니다

작품상태 최상급이며 원목 새액자 입니다

작품크기:64.5cm*52.5cm

작품크기: 53cm*41cm

출생 음력 1965년~ 년,. 부산광역시 출신

학력 경성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

전시 개인전 36회 및 단체전 다수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부산시립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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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보는 65년 부산생.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1993년 첫 개인전 이후 36회의 개인전을 하면서 줄곳 전업화가로 작품을 해왔다.

내 그림의 출발점은 내 자신과 주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와 풍경이 담긴 정경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의 주제이기도 하다. 그것을 알기 위해 부단히 나를 바라보거나 부지런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곳을 찾아 다니며, 그곳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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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시작된 여정은 제주, 강원, 남도지역 등으로 이어지고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풍경 속에 녹아졌다. 풍경의 공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만 그 공간에 대한 기억은 잊혀지지 않고 그림 속에 남아있다.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의 삶의 이야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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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보 작가의 답사화가 진일보한다. 2001년 이후 전국을 여행하며 풍경을 담아왔던 그의 작품에 사람 이야기가 더해진다. 그 출발이 제주도이다. 제주도는 설 작가가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로 3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던 곳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곳이 제주도입니다. 3~4년 전부터 집중적으로 자료를 모았지요.

지난해엔 계절별로 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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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부산시립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