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남농 허건 화백께 사사받은 후 국전에서 특선 5회와 입선 10회의 뛰어난 실력으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한 백포 곽남배 선생의 작품입니다.

작품 크기 128cm*32cm

액자 크기 146cm*50cm이며 40대에 그린 작품으로 작품성 아주 좋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입찰해 주시길 바라며, 낙찰된 분께 액자 파손 면책 조건으로 잘 포장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택배 요금 증감 있음)

백포 곽남배 선생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포(白浦) 곽남배(郭楠培)의 주요 경력]

1929~2004

전남 진도 출신

조선대 미술학과에 들어가 서양화를 그리다 한국화로 전공을 바꿨다. 그는 남도의 전통인 남화풍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실경 산수화를 개척하고 호남 화단에 뿌리를 내리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국전에서 다섯 차례 특선했고 대표작으로 〈모닥불〉, 〈원두막〉, 〈청해소견〉 등을 남겼다.

· 전남 진도 출생
· 조선대학교 졸업
· 45 남농 허건(許楗)에게 사사(師事)

· 국전 특선 연4회(4,5,6,7회 문교부장관상 수상)
· 국전 추천작가 (65 ∼ 69)
· 국전 초대작가 (70 ∼ )
· 국전 심사위원 (63 ∼ 67)역임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84)
· 동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85)
· 현대미술초대전 출품 (82 국립현대미술관)
· 59 전남 문화상 수상
· 65 전남도전 심사위원 역임
· 전남대학 출강
· 한국화협회 이사
· 백미회 회장
· 92 성옥문화상 수상
· 98 10월 20일 대한민국 보관문화 훈장 수상
· 대통령표창 수상
· 2004년 08월 11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