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조선관련 .은둔의나라 조선.미국인 목사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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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미주 연대 1900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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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일시 : 2025/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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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일시 : 2025/07/12 10:59
내용> 1882년(고종 19) 미국인 그리피스(William Elliot Griffis)가 지은 한국 소개서인 [COREA-THE HERMIT NATION(조선-은둔의 나라)](462) 단책으로 뉴욕 Charles Scriber's Sons 출판사에서 발행한 초판이다. 1870년대 일본에서 자연과학 교수로 재직할 때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본국으로 귀국한 후 집필하였다. 역사 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화, 풍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실제 조선에는 체류하지 않고 일본, 중국의 자료와 조선을 다녀간 외국인들의 증언, 목격담을고하여 저술했기에 상당히 많은 정보가 왜곡되어 있는 한계가 있으나 당시 한국 연구서로는 국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자료이다. 지도, 삽화 등이 많이 실려있으며 보 <크기> 15.5×22cm <참고> COREA-THE HERMIT NATION(조선-은둔의 나라), 1882년(고종 19) 미국인 그리피스가 지은 한국 소개서 저자는 조선(朝鮮)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는데 이 문구는 오랫동안 한국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책명인 '은둔의 나라 한국'은 아직도 서구문명과 기독교에 문을 닫고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저자는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자로 1870년에 일본에 초빙되어 화학·지리학 등을 강의했으며, 도쿄제국대학[東京帝國大學]의 전신인 도쿄가이세이학교[東京開成學校]에서 화학과를 창설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역사를 공부하면서 한국역사에도 관심을 가져 이 책을 썼는데, 당시 한국 연구서로서는 국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책으로 저자 자신이 한국에 체류하지 않고 기존의 자료와 한국 관계 인물의 증언을 수집하여 쓴 것이다. 내용에서 고대사는 〈삼국지〉 위지동이전과 〈니혼쇼키 日本書紀〉·〈고지키〉를 많이 인용했으며, 중세사는 일본측 자료를 주로 사용했고, 〈동국통감〉을 참고했다. 근대사는 달레의 〈한국교회사〉와 각종 방문기, 주한외국인들의 증언, 목격담, 〈Japan Mail〉에 실린 기록들을 많이 이용했다. 본문은 3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는 고대부터 한말까지의 역사, 2부는 지리·제도·사회·풍습 소개, 3부는 한말 이후 1906년까지의 근대사로 초판에는 없던 것을 1907년 8판에서 추가한 것이다. 역사부분에서는 한일관계사와 개항 이후의 국제관계에 비중을 두어 고대한일관계사·임진왜란·청일전쟁·러일전쟁·을사조약·종교관련 기사가 중점을 이룬다. 저자는 과학자답게 전쟁기사 및 풍물 소개에서 기능적인 분석을 많이 했다. 그러나 역사서로서는 항목의 구성과 비중이 맞지 않고 일본측 자료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조선에서 미신과 전제왕권을 몰아내고 서구문명과 기독교를 도입해야 한다는 점과 그러한 역할을 담당할 주체로 일본을 들고, 동아시아는 일본에 의해 근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조선을 해방시킨 일본의 희생적 전쟁이며, 개혁도 달성할 수 없는 조선의 무능한 지배층 때문에 일본이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개혁을 이룰 수밖에 없다는 왜곡된 결론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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