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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7×26.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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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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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6.7cm. 장수 표시 없이 114장 정도. 표지를 배접하여 끈으로 6번 묶은 선장본이나 표지는 나중에 다시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 표지에 낙서와 함께 <類苑叢寶>라는 제목이 있다. 면지에도 제목이 있다. 다른 기록은 없으며 바로 <목록>이 시작된다. 첫장과 마지막 장 하단에 태극문양으로 새긴 소장인이 찍혀 있는 것이 보인다.
목록은 큰제목으로 천도부, 천시부, 지도부, 재상부, 제계부, 인륜부, 인도부, 사진부, 퇴은부, 선불부, 민업부, 기예부, 낙생부, 질병부, 귀신부, 상사, 신체부, 곡채부의 18부가 있으며, 그 각각 아래에 작은 항목들이 있다. 목록이 끝난 뒤에는 이와 별도로 "주식, 잡초, 신녀, 학교"라는 항목 아래 참고사항들이 적혀 있고 그 끝에 "<新編古今事文類聚> 建安 祝穆 和父 編"(이는 원래의 <사문유취>에 붙어 있던 말임)이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우선 목록의 명칭이 <유원총보>의 '~문'이라는 분류와 다르며 규장각 등에서 확인해본 목록과도 다름과 동시에 오히려 <사문유취>와 더 흡사함을 알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보건대 목록 뒤의 이 부분은 원래의 필사 후에 첨가한 것이 아닌가 싶으며 원래 <유원총보>와 <신편고금사문유취>를 같이 보며 필사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유원총보>라는 책은 실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김육(金堉:1580-1658년)이 잇따른 병화로 서적들이 없어진 것을 계기로 <사문유취> <군서요어> <고금사실> 등의 유서들에 의거해서 백과사전식으로 분류 편차해 1646년(인조24)에 목판본 47권 30책(?)으로 발간한 책이다. <사문유취>는 송대의 축목 등이 편찬한 200권이 넘는 유서로 모두 74부이다. <신편고금사문유취>는 축목의 책을 원대의 부대용이 보충하고 명대의 당부춘(唐富春)이 다시 보탠 거질의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5세기말 성종대부터 이 책이 간행되었다.
본문은 13~17행으로 주석이 많으면 행수가 적게 되어 있다. 상단에 두주란을 두어 항목을 적었고 분류제목은 한 글자 내려 적었다. 나중에 보며 찍은 청색이나 적색의 방점들이나 강조 표시가 남아 있다. 마지막에는 주역64괘와 4자댓구로 된 말이 토정비결처럼 적혀 있다. 시기는 19세기 전반 경이 아닐까 추정된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필사한 세필의 필사본이며 지금도 참조하며 사용할 수 있다.
▒ 헐어 보이는 표지와는 달리 본문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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