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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설명내용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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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일본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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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인의 수작업에 의한 성형과 채색, 그리고 정교한 핸드컷팅으로 완성된 큰 크리스탈 그릇입니다.
에도(江戶)시대에 서양의 문물을 개방 후 터득한 기술을 저들 전통의 공예기법으로 승화시켜 기리코(切子, 깍아 냄)란 명칭으로 대(代)를 이어 계승 된 하이퀄리티의 공예품이자 고가에 거래되는 기물입니다.
깊게 조각된 초화문 (草花紋)의 잎과 이파리의 디테일이 손끝의 감각으로 전해지고 빛을 투과시 담백하고 깊이 있는 색상은 화려함을 넘어 미적감성까지 채워 주고있어 자신있게 등록하였습니다.
구연부지름 27cm의 큰 크기에 높이 2cm이며 1.2kg 정도의 무거운 무게로 안전한 연출을 위해 약18cm 크기의 투명받침대를 동봉하겠습니다..
긴 세월을 잘 견뎌 내 실 사용도 무난하겠으나 공예작품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라며 샵의 눈길 가는곳에 연출소품으로로 연출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때는 이러한 기리코(切子)방식의 자리끼나 주병용도의 동종 기물들을 꾸준히 볼수 있었으나 이제는 만나기가 싑지 않은 레어품임을 참고로 하시고 검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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