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주지 역임한)효동 임환경(曉東 林幻鏡)스님의 / 10폭 병풍 (대형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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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0일 22:10:02)

경매번호 2507CK21D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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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병풍 전체 가로 47 x 높이 195
제조국 한국

(해인사 주지 역임한)효동 임환경(曉東 林幻鏡)스님의 / 10폭 병풍 (대형묵서)


크기  병풍 전체 ;  가로 47  x 높이 195  (병풍은 당시 최고급으로 제작)

         

        글씨 작품 ;  가로 38  x 높이 130


효동 임환경(曉東 林幻鏡)  1887~1983


초명 임재수(在修), 호 환경당(幻鏡堂). 1887년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마장동에서 출생하였으며 13세 가야산 백련암 蓮


應스님을 스승으로 입산, 16세 전후에 이미 神童으로 神筆로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글씨를 잘 썼다. 


1919년 2월에 서울로 상경하여 만해 한용운을 만나 독림운동에 대한 지시를 받고, 탑골공원의 3.1 만세운동에 직접 참


가하는 등 애국심이 깊은 분이셨다. 


3.1 만세운동 후 해인사 홍제암에 거처하며 사명당의 구국충정을 주창하고, 시조<백로가>를 유포, 독립정신을 고취하


다가 1929년 일본 경찰에 구금되어 1년 동안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때 일본 경찰이 홍제암의 사명대사비를 파괴하는 현장을 지켜보며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했던 분이시다. 


해인사를 최초로 叢林으로 구성하여 海印叢林 현판을 유당 정현복(惟堂 鄭鉉福)에게 쓰게 하고 1946년 효봉스님이 


방장으로 있던 해인사에 주지로 취임, 사명대사비를 새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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