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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x1x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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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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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총통 장개석(蔣介石,본명 蔣中正) 서예작품 高瞻遠瞩
작품부분크기 32x134cm
중화민국 총통 장개석(蔣介石,본명 蔣中正,1877-1975)의 민국후기 서예작품입니다.
민국시대 홍색 금박전지에 쓴 작품으로, 경매사진의 색감이 밝고 튀어보입니다만
실제 색감은 민국시대 최고급 진홍금박전지의 고급스러움 그대로 사진보다 깊고 짙은
진홍색으로, 오리지날 진먹의 연대감과 붉은 색의 조화로 매우 품격있는 작품입니다.
장개석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중국, 대만 포털이나 네이버 등을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제 '客来翠竹茶烟外，人在幽蘭雪意間'는 두 문구의 조합입니다.
이 두마디는 원래 각각 다른 고사에서 유래된 문구로 옛날 선비들이 합쳐 사용한 것이라 합니다.
원래 싯구의 마지막 글자는 中입니다만 장개석은 자신의 단어로 間을 선택해 썼습니다.
'어디어디 가운데(中) 있다'와 '어디어디 사이(間)에 있다'라는 뜻으로 거의 유사합니다.
자잘한 세월의 흔적과 변색 그리고 진먹 글자부분에 살짝 마모흔적이 보입니다만
큰 손상이 없어 오히려 고미술품으로서 중후한 연대감과 품격을 더하는 정도입니다.
실제 색감은 사진과 달리 더 짙고 깊은 오리지날 민국 금박홍전지 느낌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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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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