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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3.3cm X 20.3cm X 1.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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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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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
내용 *한자(漢字)를 운(韻)에 따라 주석한 조선시대의 운서(韻書)로 1권 1책이며 저자는 미상이고,
처음 간행된 것은 세종 연간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운서 중 가장 연대가 오래 된 것으로, 조선시대
과장(科場)에서 필요로 한 책이었다. 내용은 사성(四聲) 순으로 배열된 중국의 106운계
예부운략(禮部韻略)》을 한국 사람이 이용하기 쉽도록 평(平)·상(上)·거성(去聲)을 한데 모아
3계단으로 표시하고 입성자(入聲字)만 책 끝에 따로 모아 간단한 해설을 붙였다. 수록된 한자는
약 1만 자이며, 한글에 의한 표음(表音)은 없고, 자해(字解)도 불과 23자씩으로 간략하게 되어
있다.
내용은 사성(四聲) 순으로 배열된 중국의 106운계 《예부운략(禮部韻略)》을 한국 사람이 이용하기 쉽도록 평(平)·상(上)·거성(去聲)을 한데 모아 3계단으로 표시하고 입성자(入聲字)만 책 끝에 따로 모아 간단한 해설을 붙였다. 수록된 한자는 약 1만 자이며, 한글에 의한 표음(表音)은 없고, 자해(字解)도 불과 23자씩으로 간략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여러 판본이 있는데, 조금씩 자수(字數)를 증보한 것으로, 이 《삼운통고》에 자수를 더 증보하고, 상세한 주해(註解)를 덧붙인 것이 박두세(朴斗世)의 《삼운보유(三韻補遺)》(1702)이고, 이를 다시 증보한 것이 숙종 때 김제겸(金濟謙)과 성효기(成孝基)가 엮은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이다. 이 《증보삼운통고》의 체제와 내용을 그대로 두고 처음으로 한글로 중국 자음(字音)과 한국식 한자음(漢字音)을 표시한 책이 박성원(朴性源)의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로 약 l만 자를 수록하였다. 《삼운통고》는 한때 유실되었다가 일본에 건너간 책이 다시 한국으로 전래하여 간행된 것이라 한다. 이 책은 다른 운서의 기본이 된 점에서 귀중한 가치가 있다.상태: 제 일이 낙장으로 보이고 마지막도 낙장으로 보임,
표지는 가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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