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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38×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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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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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삼원삼재로 손꼽히는 최고의 서화가 현재 심사정 선생의 추경산수 작품입니다.
견본담채, 18세기말~19세기초에 걸쳐 그려진그림으로, 액자없이 알그림상태로 출품합니다.
작품 중앙부 상단 현재 심사정의 서명과 낙관, 그 오른쪽위로는 운치있는 내용의 화제와 화제를 쓴이의 낙관이 있는바, 화제의 서명과 낙관은 불명입니다.
씌어진 화제는 청명한 호수가에서 차려둔 술상의 반은 눈물이며 반은 달이 차있음을 기록한듯한데 초야에 묻힌 선비의 비운과 애환을 그린것으로 보면 될듯합니다.
비록 미감정작품이나 안목있으신분들 사진보시듯 실제 200년급이상의 깊은 연대를 가진 고서화 작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대구의 고서화 소장가로부터 대략 10년전 구매 보관중인 작품입니다.
안목있으신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순수 작품사즈 38×104
견본채색화.
유리액자는 촬영을 위해 해체하였습니다.
작품본품 혹은 액자제외 표구내면만 발송합니다. 원하실경우, 직접수령시 액자포함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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