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진을 더 자세히 보세요!

사진으로는 모든 걸 알 수 없어요! 상품의 실제 상태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골동품은 가치를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진품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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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패(五馬牌)의 의미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는 1마리부터 10마리까지 다양했으며, 숫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역마를 징발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했습니다.
오마패는 대체로 삼마패(三馬牌)와 함께 암행어사가 주로 사용했던 마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비밀리에 광범위한 지역을 순찰하고 민심을 살피는 암행 임무의 특성상 많은 역마의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앞면 문양
역동적인 모습의 말 다섯 마리가 정교하게 양각되어 있습니다.
말들의 형태는 사실적이며, 각 말의 갈기와 꼬리 표현이 매우 섬세합니다. 

뒷면 문양
尚瑞院 (상서원): 조선시대 왕실의 옥새(玉璽), 부신(符信) 등을 관장하던 기관의 이름입니다. 마패의 제작과 관리를 담당했던 곳이 상서원 혹은 사복시(司僕寺)였습니다

聞符號 (문부호): '부를 듣는 징표' 또는 '부절을 듣는 신호' 정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마패가 역마를 징발할 때 사용되는 일종의 신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五馬牌 (오마패): '다섯 마리 말패'라는 뜻입니다. 이는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를 나타내며, 해당 마패로 다섯 필의 역마를 징발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雍正六年 (옹정육년): 청나라 옹정(雍正) 황제의 재위 6년째를 의미합니다. 옹정 6년은 서기로 1728년에 해당합니다.

六月 日 (유월 일): '6월 일'이라는 뜻으로, 발행 월은 6월임을 알 수 있으나, 일은 명확히 보이지 않거나 생략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질은 황동으로 보여집니다. 안목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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