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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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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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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 신라 선덕여왕~마지막 경애왕까지 역사서,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3책 일괄
효종대의 문인인 홍여하가 주자강목의 서술 원칙에 따른 조선의 학생용 역사교과서, 목재가숙동국통감제강(木齋家塾東國通鑑提綱),
총 13권 7책중 마지막 3책으로 신라의 역사기록을 볼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
신라기는 김부식의 진술을 많이 차용하여, 주자학적 관점에서 설화는 배격하고 주희의 동사강목의 필법을 따랐다는 평이다.
8~9 : 선덕여왕(하), 태종무열왕(상,하) 문무왕(상)
10~11: 문무왕(하) 효소왕 등
12~13 : 흥덕왕 신문왕 원성왕 경덕왕 경애왕 경순왕
책상태는 모두 최상으로 양호하다,
<크기> 19.5 x 29cm
홍여하(洪汝河, 1621-1678) 단군조선에서 통일신라 말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편년순으로 편찬한 사서이며,
조선 500년동안 가장 많은 저작을 남기고, 안동도호부사, 경상도 관찰사를 하면서 서문도 많이 쓰고, 출판도 직접하는데 힘을 쓴 학자관료인데,
부계(缶溪 경상북도 군위)洪氏 그 후손들이 지금도 탐구당을 운영하며 선조가 하던 출판의 맥을 잇고 있다.
홍여하는 역사에서 삼국 시조의 탄생 설화조차도 간단히 줄이거나 황탄함이 심한 것은 삭제하고 주자학자로서 유교적 합리주의 관점에서 벗어난
것을 제외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1786년 안정복의 서문을 받아 간행되었는데, 안정복에게 큰 영향을 준 역사책이다.
이는 명.청 교체 이후 대명의리론과 대청멸시론이 결합하여 조선의 역사를 의리와 명분 위주로 재해석해 주자강목의 서술 원칙에 따라 편찬해보려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권2~8은 三國紀 신라에 고구려·백제가 부기되어 있으며,
권9는 삼국기 신라에 고구려가 부기되어 있으며,
권10~13은 통일 이후 新羅紀로 구성되어 있다.
고조선기는 기자와 마한을 내세워 서술하였으며, 단군조선·위만조선·진한·변한이 부기되었다.
3책 모두 동일본으로 상태 양호하다.
<크기> 19.5×29cm
■ 마지막 3번째 책,
권지12~13, 신라의 말기왕들과, 그후 고려에 대한 태동 부분은 보충설명 란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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