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품 명

<문학다방 Ⅱ> [42] 1954년 문연사 발행, 윤영춘의 두 번째 시집이자 장편서사시인 [하늘은 안다] 1책

출 판 사

문연사

상 태

상태 보통

책등 손상있음

규 격

가로

13cm

세로

18cm

페이지

193p

설 명

1954년 문연사에서 발행한 윤영춘의 두 번째 시집인 [하늘은 안다]는 식민지 시대 북간도 한인 독립운동의역사를 장편서사시의 형식으로 형상화하였다.

20세기 초의 조선인의북간도 이주, 삼일 만세 운동, 15만원 탈취 의거, 봉오동 전투, 독립지사들의 러시아 망명, 해삼위 밀고 사건, 간도 참변 등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황민’과 ‘난히’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문학적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윤영춘의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물이며 다음 세대에게 이야기하는 문학적증언이라 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1부 무지개의 대지’, ‘2부 독립군’, ‘3부 지옥의 계절풍’, ‘4부 보옷곬 싸움’, ‘5부 시베리아의 별’, ‘6부 하늘은 안다’ 등 전체 6부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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