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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5.3cm×23.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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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1900년~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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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전 >
- 1918년. 조선광문회.
- 신문관 출판.
- 4권1책.
- 최남선(崔南善)저.
- 종래의 옥편을 신시대에 맞게 개편하여 신문관에서 출판한 대역사서.
- 연활자본.
- 15.3cm×23.3cm
- 판권지 있음.
- 세월의 흔적있음.
부분얼룩 있으며, 부분손상 있음.(표지, 판권지부분등..)
전체적인 상태 사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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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신자전.
4권1책. 종래의 옥편을 신시대에 맞게 개편하여 신문관 에서 출판한 대역사서(對譯辭書)이다. 표제자만 6,000여자를 수록한 근대적 획인자전(劃引字典)으로서 착수한 지 5년 만에 완성하였다.유근과 최남선 의 서에 의하면, 유근의 주관하에 이인승(李寅承)·남기원(南基元)의 도움으로 편찬되었으며, 한자의 새김은 주시경과 김두봉 이 정성스레 마음을 썼고, 인쇄상 자획의 교감 등은 신문관 최성우(崔誠愚)의 힘이 컸다. 이 자전은 청나라의 [강희자전(康熙字典)]을 대본으로 하고, 내외고금의 자전류를 참작하여 시대에 맞도록 빼고 더하고 바로잡아서 된 것이며, 국내 옥편은 1800년대에 성행하던 [전운옥편(全韻玉篇)]을 기준으로 하였다.이 책의 특징은 그 서와 전례(典例)에 밝힌 대로 한자의 자획을 바로잡고, 진보적인 사전의 형식에 따라 종래에 없던 주석의 용례를 경서(經書)에서 인용하였으며, 특수한 것은 삽화를 넣어서 주석을 보충하고, 끝에 조선 속자 · 신자(新字)를 거둔 점 등이다. 특히 인용은 주석을 실증하는 성격이므로, 한자의 주석 하나하나가 처음부터 새로 하는 작업과 같았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측면에서 이 자전은 지석영의 [자전석요](1909)를 많이 참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앞서서 『강희자전』을 근거로[규장전운]의 자음을 따르고, 속음(俗音)을 병기하는 동시에, 3국의 속자를 이미 수록하였으며, 부수(部首) 배열에 딸리는 검자(檢字)의 내용이 서로 거의 같았기 때문이다.다만, 그 뒤 일제강점기 여러 옥편이 그것을 추종하였지만, 이 [신자전]은 그 위에 [전운옥편]의 결함을 시대에 맞게 개선하면서 주석에 공을 들여 가장 충실하고 현대적인 사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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