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번역본 <리얼리즘이란 무엇인가> 伊東 勉(1992년새번역3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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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21:05:25)

경매번호 2504V53Z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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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5.1×22.4cm. 238쪽.
제조국 한국 연대 1960년~1979년

▒ 15.1×22.4cm. 238쪽. 


▒ 1990년 청년사에서 새 번역으로 발행한 伊東 勉 지음/서은혜 번역, <리얼리즘이란 무엇인가>의 1992년 3쇄본이다. 처음 번역은 내표지에 이현석이 옮겼다고 하였고 간기에 첫 출간이 1987년이라고 하였으나 원본에 대한 소개는 어디에도 없다.
    머리말에서 1960년대 후반에 지은이는 소련의 막심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의 학자들이나 동독의 안나 제거스로부터 서신을 받고 충고를 들은 내용을 소개하여 놓았다. 본문은 사회주의리얼리즘까지 3부로 나누어 소개하였으며 끝에 참고문헌은 독일문헌 위주로 131번까지를 소개해 놓았다. 주로 맑스, 엥겔스 이후의 사회주의권의 문학이론들을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해금과 함께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 말에 처음 번역되었다가 새로 역자를 바꿔 나온 책으로서, 당시 사회주의권의 리얼리즘론에 대한 전반적인 개설서가 없던 때 번역되어 많이 읽혔던 책들 가운데 하나이다. 국내 학자들이 미처 학술적으로 정리하지 못하는 사이에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고 소련은 뻬레스뜨로이까를 거쳐 러시아로 바뀌었다. 이 책의 원저는 <リアリズム論入門>이며 1969年 理論社에서 나온 책이고 지은이는 일본의 독문학자로 일찍이 루카치나 하이네 등의 책도 번역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 사람이다.
 

▒ 공부한 흔적이 남아 있으나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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