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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24×36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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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조선 |
임란전판, 금속활자 번각본,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金剛般若婆羅蜜經五家解) 上 1책
1457년 세조가 丁丑字와 초주갑인자로 원각사에서 간행한 동활자본을 모본으로
1530년(중종 25년) 안동 광흥사에서 번각본으로 재간행하여, 금속활자처럼 번각의 흔적이 상하흑어미에,
그대로 남아서 금속활자로 의심할 정도의 판본이다.
卷上, , 四周單邊 半郭 26.4×18.7 cm , 有界, 9行19字, 白口, 上下內向黑魚尾
序: 金剛般若波羅蜜經五家解序說…永樂乙未(1415)六月日涵虛堂衲守伊盥手焚香謹序
광흥사판본과 비교하면,
1)광흥사본은 맨 앞장에 변상도는 탈락된듯하고( 이책은 훼손이 있으나 변상도있음)
- 이책의 변상도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태두리 일부를 제외하고는 양호한편이다.
2) 그 외에는 공히 초주갑인자 明(目 + 月)의 흔적이 다수 보이며,
3) 상하 흑어미가 금속활자처럼 세로 궤선에서 떨어져있으며,
4) 책의 외곽 테두리인 굵은 광곽선의 깨어지거나 비뚤어짐까지 전부
일치한다.
하권에 간기가 있는지라 여기는 간기는 없지만, 1530년 안동 광사 판본이 확실하다.
다만 정말로 좋은 판본이나 앞쪽 아래 일부가 쥐가쓸어서 뜯기고,
옆 아래 흑어미 부분이 미세하게 쥐가 쓸어 나간 것이 아쉬울뿐이며,
내용의 훼손은 거의 없다.
<크기> 24×36cm의 대형판본이다
판본을 직접보면 불경이 이런 책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크기나 인쇄상태는 탁월하다.
紙釘이 3곳 박혀있고, 5침의 흔적이 없는 걸로봐서 100% 복장본으로
보관되어 온듯하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상란과 하란쪽에 풋 노트를 빽빽이 달아 놓아서
가치를 더한다.
불교아카이브에 들어가서 5번째 광흥사판 上을 눌러보시면 같은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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