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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2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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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연대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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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대한전선이 제작한 국내최초의 12인치 소형 포타블형, 즉 손잡이가달린 이동형 진공관 TV 모델명 270-F입니다.
로고는 대한도시바의 로고를 달고 출시..
1965년 금성의 VD-191로부터 시작된 한국 TV, 가전의 새시대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가전브랜드 대한전선이 최초로 제작한 TV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12인치 포타블, 13구 풀진공관 tv입니다. 모델명 270-F
1968년 대한전선이 도시바와 합작생산한 최초의 텔레비젼 2개 기종중 하나로, 당시 국내판매용 으로 제작된 4개의 다리를 가진 370-c모델과 달리 일본 등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12인치사이즈의 소형 포타블형의 수출용으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당시 대한전선은 박정희로부터 해외수출을 전제조건으로 금성이 독점하던 TV시장진출을 보장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기종의 경우 대부분이 해외 수출물량으로 선계약 제작되어 아마 국내에선제극희귀 모델일겁니다.
상태는 사진보시듯 외관 파손부위와 유실부위 전혀 없이 대체로 양호하며 작동상태는 전체진공관 정상점등되며 지ㅇ~하는 사운드가 들리는상태이지만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작동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게 화면까지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전체적인 회로상태를 볼때 정상복원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기타사항은 아래사진 찬찬히 살펴보시고요~~ 내부사진까지 자세히 촬영해 올렸습니다. 특히 내부엔 TEC즉 대한전선로고가 프린트된 부품들이 보이네요..당시의 중요한 화두였던 "국산화율"을 가늠해보는 자료가 되겠죠.
다시는 없을 국내에서 단한점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진귀한 대한전선 최초의 TV이자 국내 최초의 포타블형 12인치 풀진공관TV로 실증될 진귀한 TV를 소장하시는 주인공이 되실기회 놓치지 마시길~~
낙찰시 직접인수 추천드리구요. 택배시 큰상자로 꼼꼼히 포장발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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