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9.7cm. 298쪽.

▒ 2008년 문화재청에서 '2008중요동산문화재 [범종] 기록화사업 결과보고서'로 발행한 <범종. 형·색·감(3)>이다.
    먼저 사업의 목적, 대상,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 "보존가치가 높은 한국종에 대해 화재, 훼손 등 불의의 재난에 의한 원형 훼손 사태에 대비하고 한국종의 체계적 연구활동 지원에 필요한 데이터를 규정하고 규정된 데이터를 구축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차년도보다 새로 지정한 두 점이 보태진 가운데 17건의 데이터를 구축하였다고 하였다. 지정 76점의 범종 문화재 목록이 먼저 있고 3차년도의 해당 목록이 있다. 촬영, 3D작업/도면생성, 성분분석, 음향분석, 탁본 등의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먼저 대상 범종 문화재의 큰 사진과 제원을 소개하고 각 부분별 문양, 명문 등의 사진, 도면 데이터, 탁본, 비파괴 자료, 성분분석자료가 있고 타종이 가능한 범종은 음향분석 자료가 있다.
    17건 가운데 화계사동종, 봉선사대종, 흥국사종, 능가사종, 선암사종 둘의 보물 6점이 포함되어 있다. 뒤에 <한국의 종>이 있는데, 특히 2차년 이후부터 '유곽'을 '연곽(蓮廓)'으로, '유두'를 '연뢰(蓮雷)'으로 변경하였다는 말과 함께 위치별 명칭을 새로 제시해 놓았다.
 

▒ 상태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