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명유화가 중앙미술원교수 유홍(喻红) 2005년 유화크로키 인물

작품부분크기     60x80cm  

현재 중국 10대여류화가를 꼽을 때 가장 먼저 꼽히는 작가가 유홍입니다.

유홍(喻红,1966년생)은 현대유화대가 유소동의 부인으로도 유명합니다만, 

중국은 물론 세계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류화가 중 한사람입니다.

유소동보다 먼저 천재소녀로 미술계에서 이름을 떨친 그녀는 

유소동과 중앙미술학원 유화계(유화과)과 동기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두 사람은 중앙미술원 껌딱지 캠퍼스커플로 유명했으며, 

또한 이미 당시부터 중국 현대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커플로 유명했습니다.

유홍은 1980년 중앙미술학원 부속중학(우리의 예고과정)을 시작으로 

중앙미술학원 유화과 졸업,중앙미술학원연구생(석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최고의 스펙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여류화가입니다. 

또한 이미 1990년초부터 이탈리아 베니스살롱 초대전을 비롯하여 

유럽과 미국에서 초청전 등으로 세계미술계의 주목과 인정을 받은 저명여류화가입니다.

현대 세계미술계의 가장 주목받는 화가 유소동에 뒤지지 않는 작품성을 평가받으며,

함께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한편, 부부 모두 국립중앙미술학원 교수로 재직,

왕옥평, 센링부부 교수와 함께 중국과 세계문화계에서 유명한 저명화가 커플입니다.

유명작가이므로 중국 바이두 등을 검색하면 많은 자료와 작품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2005년작으로, 굵은 서명에서 알 수 있듯 중앙미술학원 캠퍼스작품으로

유화과교수로 재직시 강의실습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그린 속사 크로키유화입니다.

단시간에 그린 러프한 속사입니다만 유홍의 화풍 터치를 잘보이고 있는 작품입니다.

첫번째와 마지막사진은 액자를 꾸민 상태를 가상한 가상액자이미지입니다.

현재 작품은 원래 액자에서 분리 캔버스유화 원작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반사 등으로 전면사진 화소가 떠보입니다만 사진보다 차분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경매문의 중 영인본,인쇄본 여부에 관한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영인본은 작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