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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5.3×22.4cm. 6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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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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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22.4cm. 667쪽.
▒ 1988년 남강문화재단출판부에서 발행한 남강문화재단 편, <南岡 李昇薰과 民族運動>이다.
앞에 남강 이승훈(1864-1930년)의 사진과 관련 흑백사진들이 9장에 걸쳐 실려 있다. 이어서 한경직, 함석헌의 <발간사>와 <서문>이 있다. "일개 서북의 장사꾼에 불과하였던 선생이 주어진 현실에 좌절하지 아니하고 정직하고 실천적인 성품과 불굴의 노력으로 자수성가하였던 선생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며 87년의 학술토론회를 계기로 책을 낸다고 하였으며, 함석헌은 오산학교를 나온 사람으로서 선생은 "요놈, 안고수비(眼高手卑)해서, 모양만 낼 줄 알고, 일하기는 싫고" 하시며 채찍질을 잘 하셨다며 "오직 참속알만 남았더라(唯有眞實在)"라는 한산의 한수시(寒樹詩)를 인용하기도 하였다.
선생의 가계도와 연보에 이어 <차례>가 있다. 전편을 둘로 나누어 남강 연구편에는 함석헌, 김형석, 이만열 등의 글 10편을 실었다.
남강 자료편에는 자료집을 엮는 내력을 김형석 교수가 소개하면서 먼저 남강이 남긴 글들을 수록하였으며 뒤에는 유영모, 김교신, 이광수, 오화영, 이기백 한경직, 홍종인 등 제자들의 회고담과 추모글을 실었다.
▒ 상태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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