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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8.9×25.8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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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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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25.8cm. 전3권이며 각각 186쪽 + 215쪽 + 153쪽. 튼튼한 케이스에 들어 있다.
▒ 2008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비매품'으로 발행한 대한민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지부 고고학민족학연구소의 "西아무르 유역 한/러 공동연구 I"로 대전 고고연구실 편, <트로이츠코예 고분군>이다.
앞의 <발간사>에 "발굴의 기본 목적은 초기 중세의 유적들, 즉 고분, 취락지, 성터 등의 연구"라는 말이 있으며 특히 "민족 비정을 위한 인류학적 분석과 생활상 복원을 위한 치과학적 분석이 실행"된다고도 하였다.
본문은 국문과 러시어어로 각각 권수를 달리 하였으며, 3권은 한러어로 모두 실은 도판편이다.
책 구성은 먼저 도면목차와 사진목차가 실렸고, 트오이츠코예 구분군 연구사를 소개하며 조사방법, 조사내용을 실었다. 부록으로 방사성탄소연대측정(AMS) 결과 등이 있다.
1,2권 뒤에는 공히 <요약문>이 한글, 러시아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실려 있다. 여기서 2007년의 트로이츠코예(Troitskoye) 고분군은 아무르 강의 지류인 제야 강과 벨라야 강의 합류지점인 트로이츠코예 마을 서북편으로 2.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모두 19기의 토광묘를 발굴조사하였다고 하였다. 토기, 창끝, 갑주, 교구, 칼, 귀걸이, 인골, 말발굽뼈, 목제구조물 등이나 대부분이 파괴된 상태였다고 하였고, 토기는 트로이츠코예 유형의 토기들이라고 하였다. 연대측정으로는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로 추정되었으며 모두 1,612편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243점의 신석기유물(신석기 후기인 오시노오제로 문화 소속)도 출토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당시 아무르 유역의 민족적 상황으로서 발해 말갈인들이 남쪽 만주지역으로부터 이주해온 사실도 밝혀져 발해 식민의 결과라고 평가하였다.
국제적인 차원에서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을 기한 발굴조사보고서이다.
▒ 물에 침윤되었던 흔적이 다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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