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석사논문 <삼국시대 여래삼존불의 도상연구> 민병찬(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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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9×26cm. 양면 1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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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연대 | 2000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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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6cm. 양면 154쪽.
▒ 1997년 서울대학교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 미술사전공으로 민병찬이 제출한 석사학위청구논문 <三國時代 如來三尊佛의 圖像硏究>이다.
내표지에 지도교수는 이주형 교수라고 적혀 있다. 삼존불에는 석가, 아미타, 약사 등 여러 형식이 있으나 이들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고 초기에는 특별한 규칙이 없어 신앙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보살들이 협시하게 되었다며, 대체로 미륵삼존불이 7세기초까지 만들어지다가 중엽 이후로는 미타정토신앙의 발달로 삼존불이 만들어졌고 중엽의 군위삼존불부터 삼국시대 말에 여래삼존불 중 가장 먼저 아미타삼존불 도상이 형성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서산과 태안의 마애삼존불에는 중요한 도상이 망라되어 중요하긴 하지만 비교대상이 전무하고 경전도 찾을 수 없어 그 위상만 조망하였다고 하였다. 본문은 5장으로 나누어 여래상의 형식을 살피고 뒤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삼존불 조사표나 도판을 수록하여 자료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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