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의 <삼성출판박물관 개관기념도록>(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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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22.7×28.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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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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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28.1cm. 쪽수 없이 31장.
▒ 삼성출판사의 <三省出版博物館 開館記念圖錄>이다. 책에는 일체의 연도표시나 간기가 없다. 다만 박노수 화백의 축화에 1990년 6월이라는 날짜가 보일 뿐이다.
먼저 '삼성출판박물관 설립목적'이 실렸고 앞에 문화부장관 이어령의 머리말과 회장/사장의 개관사가 있다. '인쇄문화 1300년이 역사를 일람'하게 됨을 함께 축하한다는 말이다. 목차나 도판을 구분해주는 설명은 없다.
'설립목적'의 글에서 '출판.인쇄문화 유산을 시대사적 특성에 중점을 두어' 전시한다는 말이 있다. 도판은 시대순으로 먼저 보물 758호인 <남명천화상송증도가>부터 시작된다. 간단한 설명들이 달렸다. 기념비적 고서들과 목판, 능화판, 각종 활자 유물, 문방구 유물, 여러가지 제본의 사례를 보이는 한서들, 근대의 출판물 등의 도판들이 수록되어 있다.
▒ 상태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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