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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2.8×18.8cm. 제1권 63장 + 제2권 6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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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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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8.8cm. 제1권 63장 + 제2권 64장. 갱지에 인쇄하여 절첩한 종이를 능화문이 보이는 얇은 종이표지에 각각 끈으로 4번 묶은 선장본이나 제1권은 표지가 떨어져 나갔고 제2권 뒷표지는 한지를 새로 붙였다.
▒ 대정 2년(1913년) 경성부 회동서관에서 발행한 이주완 편사(編寫), <增正時體 草簡帖 第一>의 대정11년(1922년) 15판본과 <第二>의 대정12년(1923년)의 13판본이다. 증정재판은 초간 이듬해인 1914년이었다. 각권 끝의 간기에는 이주완이 '편집 서사 겸 발행자'로 되어 있다. 표지모습은 제2권의 표지로 추정해볼 수 있다. 좌측상단에 초서체로 쓴 제첨이 붙어 있다.
내표지가 있으며 그 뒷면에 바로 권별로 따로 <목차>가 있다. 서문이나 발문 없이 바로 본문이 시작된다.
제1권은 크게 친족왕복, 인척왕복, 가정치위(致慰)의 3가지로 나누어 각각의 사례를 소제목으로 삼았으며, 제2권은 하의, 사환, 상례, 질병, 재난으로 큰 구분을 두었다. 모두 한문으로 된 제목이다.
본문은 절첩한 갱지에 테두리를 두르고 판심을 둔 모습이다. 판심제는 없으며 앞쪽 아래에 장수를 한자표기로 적었다. 초서체 본문은 한 쪽이 4행 기준으로 행자수는 9자 정도이다. 간혹 오른편에 석문자를 적어주었으며 한글로 토를 달아 주었다. 서간문례의 처음에는 난 위의 상단에 "父在外寄子", "答"과 같이 소제목을 적어놓아 찾아보기 편하게 하였다.
1910년대에 나온 잘 편집된 책으로 판차가 증명하듯이 당시에는 널리 알려졌던 책이다.
▒ 몇 군데 낙서가 보이고 제1권은 많이 보아 다소 낡기는 했으나 본문에는 이상이 없이 양호한 상태이다. 아래쪽 묶은 끈이 풀어진 2권이 다소 더 깨끗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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