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 사의화조도대가 최여탁(崔如琢) 2003년 대폭 사의화조 파죽도(芭竹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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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cm X 1cm X 1cm
제조국 중국

중국현대 사의화조도대가 최여탁(崔如琢) 2003년 대폭 사의화조 파죽도(芭竹圖) 

작품부분크기     63x136cm 


지난 10여년간 몇 점의 최여탁 작품들을 경매에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본 작품은 마지막 한 폭 남겨두었던 최여탁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1세기초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중국화작가가 최여탁崔如琢입니다. 
1944년 북경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과 미국에서 현대 사의화조도대가로 
중국화의 역대급 대가의 맥을 이을 작가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중국 사의화조도 대가 (李苦禅,1899-1983년)에게 사사를 받은 후
1981년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하고자, 단돈 800달러를 지닌 채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간 후, 누구보다 치열한 예술의 길을 걸었으며, 
그런 노력으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국화작가로 명성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서의 활동과 전시회 등을  통해, 당시 미국 대통령 레이건을 비롯 
키신저박사와 송미령, 이광요총통, 태국국왕등 세계각국 정상과 명사들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면서 명성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소더비,크리스티,폴리옥션,가덕경매 등 세계메이저경매에서 
기록적인 낙찰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동서양화를 막론하고,
세계 미술작가 공식산정 연간누적 경매낙찰액 최고액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과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인기와 관심을 받는 작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문화예술 부문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는 인물이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이두(www.baidu.com) 등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파초와 대나무 바위를 그린 2003년작 사의화조 파죽도(芭竹圖) 로 
마치 청대초 사의화대가 팔대산인의 작품을 보는 듯한 정통 사의화조영모도입니다.
물흐르듯 일필휘지,일필불퇴 거침없는 발묵과 필선으로 사의화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현대 사의화대가 최여탁의 필선과 화풍을 그대로 보이고 있는 빼어난 작품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보기 드물게 먹과 절제된 청색을 사용한 청록화조도입니다.
고대부터 산수화에 먹과 청록색를 사용한 청록산수화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화조도에 청록을 사용한 작품을 흔히 보기 어려운 경우이며,
무채색에 그윽한 색채를 더해 수묵문인화의 높은 품격을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본 작품 곳곳에 보이는 빼어난 발묵, 발채(发彩)는
먹을 사용한 발묵과. 채색안료 농담으로 원근 명암 등을 한번에 표현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법으로 예로부터 중국화의 백미로 꼽히는 기법입니다.

파초(芭)와 대나무(竹)를 함께 그린 그림을 파죽도(芭竹圖)라고 합니다.

파죽의 음이 중국고전 진서(晉書)에 나오는 파죽지세(破竹之勢)와 같으며,

파죽지세(破竹之勢)는 진무제(晉武帝,236-290年)의 명을 받은 두예(杜預)가 

단숨에 강국인 오나라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통일한 고사성어로,

대나무를 쪼개는 맹렬한 기세로 거침없이 상황을 타개하고 승리한다는 
의미에, 불변과 굳셈, 무병장수를 의미하는 바위를 더한 길상화조도입니다.
 
오래 전 소형카메라로 촬영하여 발묵 등 디테일을 완벽히 표현하지 못했습니다만
실제 작품은 사진의 느낌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선명하고 품격높은 대형작품입니다.

입수당시 미표구 미사용작품으로 보관하던 작품을 10년 전에 새로 배접과 
비단테두리를 보강해 촬영,경매 등록해두었던 작품으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경매문의 중 영인본,인쇄본 여부에 관한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영인본은 작품이 아닙니다.
복제공예품,혹은 인쇄품으로 표기해야 하며,영인본을 작품이라고 절대 표기할 수 없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더라도 판매자의 모든 원본 경매작품들은 영인본,인쇄본이 한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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