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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가로30.5cm 세로126cm
한국화10대작가 , 유명동양화가 정재 최우석 선생님의 오래된 동양화 작품입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흠은 있을수 있습니다.
작품성 좋으며, 작가와 작품, 상태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우석(崔禹錫. 1899∼1965) 한국화가. 호는 정재(鼎齋). 서울 출생. 1915년에 서화미술회강습소 화과(畫科)에 입학하여 안중식(安中植)과 조석진(趙錫晋) 밑에서 전통 화법을 폭넓게 수업하고 1918년에 졸업하였다. 이상범(李象範)과 노수현(盧壽鉉)이 그때의 동기생이었다. 1921년부터 1926년까지 민족사회 미술가들의 서화협회전람회에 정회원으로 참가하였다. 그리고 전통적인 필치의 수묵 담채(水墨淡彩 : 빛이 엷은 먹물과 엷은 채색) 혹은 사실적인 채색화로서의 화조화·영모화·어해도(魚蟹圖) 등을 출품하였다. 1929년에는 15명의 협회 운영 간사진에 선출되기도 하였다. 조선미술전람회(약칭 鮮展)에는 1924년부터 참가하여 1934년까지 근대적인 채색화 수법의 현실적 풍경화와 한국의 역사 인물상 연작으로서 「포은공(圃隱公)」·「이충무공(李忠武公)」·「고운선생(孤雲先生)」·「을지문덕(乙支文德)」등을 출품하여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였다. 후자의 역사 인물상들은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잃었던 현실 상황에 비추어 한 화가로서의 주목할 만한 민족 의식의 표명이었다. 그러나 현실적 시각의 자연 풍경이나 인물 주제의 작품들은 일본화적인 채색화라는 비판도 받다가 그 뒤로는 전통적 수묵 담채화의 관념적 작품으로 회귀하여 산수화와 신선도 등을 주로 그림으로써 독자적 창작성을 부각시키지는 못하였다. 1940년에는 서울의 민족사회 화랑이던 조선미술관이 오세창(吳世昌) 등의 자문을 받아 조직한 전통 화단의 ‘10명가산수풍경화전람회’에 초대되어 「일하도해(一蝦渡海)」를 출품하는 등 주목된 작품 활동을 보였다. 광복 후에는 1961년까지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國展)의 추천 작가·초대 작가·심사 위원을 역임하며 역사 인물화·도석화(道釋畫)·화조화·어해도 등을 단속적으로 출품하여 명성을 유지하였다. 현존하는 대표작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의 「전가풍미(田家風味)」(1959년, 국전출품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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