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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4.6×21cm. 205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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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일본 |
▒ 14.6×21cm. 205쪽. 세로쓰기 책이며 표지싸개가 있다.
▒ 2002년 토쿄의 明石書店에서 발행한 高麗博物館 편, <市民がつくる日本·コリア 交流の歷史(시민이 만드는 일본·코리아 교류의 역사)>이다.
내표지 앞에 "인형으로 만든 조선통신사" 원색도판이 한 장 들어 있다. 이어서 편집위원회의 머리말이 있으며, 여기서 집필은 "1990년에 토쿄 多摩地區의 시민 유지가 설립한 '고려박물관을 만드는 모임'이 맡았다고 하였으며 거기서 월례회를 열며 공개강좌나 강연회를 하고 한국 연수여행도 하면서 이 책의 원고가 마련된 것이며, '일본·코리아교류사박물관'이란 '지상박물관' 방식으로 두 명의 고교생이 관장의 안래를 받아 관람하는 대화형식을 취했다고 하였다.
먼저 등장인물의 소개부터 시작된다. 본문은 3부로 나누어 먼저 고대부터 근세까지의 양국의 역사화 상호관계를 개괄하고, 이어서 근현대의 일본과 조선을 다룬다. 3부는 '어느 재일여성의 이야기'를 실었다. 본문은 상하 2단편집으로 많은 사진과 관련자료를 함께 실어 이해를 높였다.
끝에는 1945년 이후의 한국과 북조선의 현대사연표 및 참고문헌 소개가 실려 있다. 여러 사람의 뜻과 노력이 깃든 책이며 알차고 만만찮은 편집도 돋보인다. 한국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한국역사연구회에서 2000년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을 낸 적이 있고 2007년 <한일 교류의 역사>라는 책을 낸 적이 있다.
▒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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