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고려박물관 편 시민이 만드는 <일본·코리아 교류의 역사>(2002년)

확대보기 확대보기     |     돋보기 돋보기

현재가
남은시간

(2025년 05월 07일 21:30:43)

경매번호 2504LXWTQJM
입찰기록 [기록보기]
입찰단위 1,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14.6×21cm. 205쪽.
제조국 일본

▒ 14.6×21cm. 205쪽. 세로쓰기 책이며 표지싸개가 있다.


▒ 2002년 토쿄의 明石書店에서 발행한 高麗博物館 편, <市民がつくる日本·コリア 交流の歷史(시민이 만드는 일본·코리아 교류의 역사)>이다.
    내표지 앞에 "인형으로 만든 조선통신사" 원색도판이 한 장 들어 있다. 이어서 편집위원회의 머리말이 있으며, 여기서 집필은 "1990년에 토쿄 多摩地區의 시민 유지가 설립한 '고려박물관을 만드는 모임'이 맡았다고 하였으며 거기서 월례회를 열며 공개강좌나 강연회를 하고 한국 연수여행도 하면서 이 책의 원고가 마련된 것이며, '일본·코리아교류사박물관'이란 '지상박물관' 방식으로 두 명의 고교생이 관장의 안래를 받아 관람하는 대화형식을 취했다고 하였다.
    먼저 등장인물의 소개부터 시작된다. 본문은 3부로 나누어 먼저 고대부터 근세까지의 양국의 역사화 상호관계를 개괄하고, 이어서 근현대의 일본과 조선을 다룬다. 3부는 '어느 재일여성의 이야기'를 실었다. 본문은 상하 2단편집으로 많은 사진과 관련자료를 함께 실어 이해를 높였다.
    끝에는 1945년 이후의 한국과 북조선의 현대사연표 및 참고문헌 소개가 실려 있다. 여러 사람의 뜻과 노력이 깃든 책이며 알차고 만만찮은 편집도 돋보인다. 한국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한국역사연구회에서 2000년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을 낸 적이 있고 2007년 <한일 교류의 역사>라는 책을 낸 적이 있다.
 

▒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회원님이 관심 가질 만할 경매

1 / 2
  • 번호
  • 질문구분
  • 제목
  • 등록자
  • 등록일
반품시 주의사항
아래 각호의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 소비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판매 / 생산방식의 특성상, 반품 시 판매자 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주문접수 후 개별생산, 맞춤 제작 등)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알아보기
파손물품 반품시 주의사항
물품 수령시 택배기사와 함께 물품의 파손여부를 확인하신 후,
반품 신청시 파손이미지를 등록해 주시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불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마이페이지

 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