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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가로 13.5cm 세로 19cm / 방명록 가로 17.5cm 세로 21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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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시인 (1908~2001)
일본 니혼대학 중퇴
1932년 『신일본민요』에 시 발표
본명은 용수(龍壽). 1908년 4월 12일 대구 태생.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재학중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1932년 학교를 중퇴하고, 만주‧중국 등을 방랑하다가 광복 후 귀국하여 대구 등지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2년 『신일본민요』에 시 「고소」를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나, 활발한 창작 활동은 귀국한 후부터였다. 1950년대 중반 이후에는 『문학예술』과 『현대문학』 등에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시집으로는, 제1시집 『들국화』(1947)를 비롯하여, 『방랑기』(1948), 『잠자리』(1949), 『미륵』(1952), 『불모의 영토』(1960), 『풍우의 조국』(1965), 『삼십육년』(1968), 『사랑의 가도』(1970), 『이승과 저승 사이』(1977), 『음악실 소녀』(1982), 『순이의 가족』(1983), 『백발의 나목』(1985) 등 20여 권을 헤아린다. 그의 작품 세계는, 자신의 체험을 직접 토로하는 시 경향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소재들을 통하여 현실 인식을 드러내는 경향, 역사 의식과 시대상을 반영한 경향 등으로 대별된다. 이런 다양한 경향들을 통하여, 그는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형상화하고 있으나, 시어나 조사의 사용이 다소 거칠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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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이설주 저 ‘순이의가족’ 초판 시집 책 & 방명록 입니다.
이설주 작가가 아동문화운동가 마해송 선생에게 선물한 저자 서명본 시집 입니다.
마해송 선생이 소장했었던 책입니다.
마해송선생은 1905 -1966 시절 사셨던 분입니다.
이설주 시인이 서울에서 순이의 가족 시집책을 발행하면서 한 출판기념회 방명록 포함입니다.
당대 유명시인들이 출판기념회날 방문하여 사인한 아주 귀한 자료입니다.
서명한 유명시인들의 신문에 실린 시를 서명과 함께 스크랩해놓았습니다.
책이 오래되어 마지막 5장 정도는 붙어있는 부분이 갈라져있습니다.
낙장이나 파본은 없습니다. 그외에는 상태 모두 양호합니다.
정말 귀한 자료 입니다.
페이지 수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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