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연방집』 내정문집 1책, 과암문집 2책 총3책완질- 1976년 출판된 석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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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한국

『내과연방집』은 3책 완질은 허숙(許口 ; 1857∼1942)의 내정문집 1책과 허용(許墉 ; 1860∼1933)의 과암문집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숙은 자가 용경(容卿), 호는 내정(來亭),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훈(薰)이다. 허용은 자가 숭경(崇卿), 호는 과암(果庵), 허숙의 동생이다. 

선산(善山)은 문헌의 고을이라 산천의 맑은 기가 모여서 많은 현철(賢哲)이 났는데 산림에 은거함은 또 항주(杭州)의 서호(西湖)나 다름이 없다. 불고헌(不孤軒) 허공이 기초를 닦았고, 태초당공(太初堂公)이 집을 짓고 단청을 했다. 대(代)를 이어 방산(舫山), 왕산(旺山) 형제가 문장과 충절로써 나라안에 명성을 떨쳤다. 방산 허훈의 아들 허숙과 허용 형제가 계승하여 가정의 훈도를 지켰으니 총명함과 기억력이 강함은 타고난 천품이고 예법과 법도는 집안 대대로 전승해 온 것이었다. 형제가 나날이 매진하여 명성이 함께 높이 나타났으며 사림의 거벽이 되었다. 허숙은 몇 번이나 초시(初試)에 합격했으나 회시(會試)에는 불리했고, 허용은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여 앞길이 열리려는 무렵 시사가 날로 그릇됨에 벼슬길을 단념하고 벽지에 숨어살았다. 문집은 1책은 허숙의 시문집인 내정문집을 수록하였고, 2책은 허용의 시문집인 과암문집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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