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작가 산곡 유종상(山谷 柳鐘相)의 강변산수화 두방(38×45.5)입니다.

서라벌예대미술과(68), 심산.소송사사, 개인전8, 국전9(68-75), 백양회전9(65-), 동장려상특선, 신인예술상전(65), 창림회전(73-), 작가단체연립전(79), Asia현대미전,현대한국화회전, 미협전, 강릉예술제, 해외전(미국)

# 출처: 4324한국미술연감 652쪽(1991년 발행)

산곡은 황해도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공부하다가 조부의 친구인 심산 노수현에게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소송 김정현에게도 사사 받았고, 서라벌예대 미술과에 입학해서는 권영우․안상철 씨의 지도를 받았다.

1964년부터 국전에 9회 연속 입선했고, 백양회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년까지 개인전을 10회 열었고, 강릉예술제․아시아 현대미전․ 동방대학 기금마련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한 바 있다.

(약력)

1939 목포 출생

1968 서라벌예대 졸

심산 노수현, 소송 김정현에게서 사사

1964~75 국전 9회 입선

1965~78 백양회전 9회 입상

1965 신인예술상전

1973 창림회전

1979 작가단체전

개인전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