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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높이 34cm 지름 16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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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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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크기]
높이 34cm 지름 16cm 입지름 8cm 굽지름 8cm
"위창" 오세창 선생에게 사사받고 "쇠귀" 신영복의 스승이며 전서(篆書) 특히 와전(瓦篆)에 독보적인 경지를 이루셨던
서예가이자 한학자 이셨던 정향(靜香) 조병호 (1914~2005)선생이 갑자년(1984년) 여름 괴산요에서 철화백자의 대가이신
괴산요 "희재" 황규동 (1917~1993)선생의 백자에 와당문을 시문하신 작품입니다.
"경천친민(敬天親民)"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과 친하라" 라는 의미의 글이 유백색 색감의 대형 주병에
희재 황규동 선생 특유의 발색 좋은 철화로 시문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당대 대가들의 합작품으로 의미있는 작품이오니 많은 관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정향 조병호 선생과 희재 황규동 선생은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인터넷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향 조병호]
정향 조병호(1014~2005)는 추사 김정희, 소당 김석준, 백당 현채 선생의 정통을 이은 분으로 일컬어 진다.
중국 고궁박물관과 역사박물관에 선생의 글씨가 소장되어 있다.
전서의 권위자로서 특히 와전(瓦篆)에 독보적인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희재 황규동]
고미술품 수집에서 도예가의 길로 접어드셨던 희재 황규동 선생은 (1917~1993) 국립 중앙 박물관, 국립 온양 박물관,
호암 박물관 개관에 관여 하셨고, 충북 괴산에 철화백자 가마터를 복원하여 "괴산요"를 열어
철화백자의 끊어진 명맥을 다시 전승하셨으며 후학양성을 위해 도예 전문인 대학을 위한 준비과정중
폐암으로 별세하셨다.
생존시 작품이 고가에 거래되었으며, 다른 1세대 작가들에 비해 작품이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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