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사이즈 41.5 * 3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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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도자기의 만남"전

화가 김만철과 도예가 윤강현이 꾸미는 "그림과 도자기의 만남"전이 1999. 5/7일부터 13일까지 롯데화랑 부산점에서 열린다.경기도 양평의 작업실에서 별자리를 소재로 단색회화를 그려온 김만철은 부산미전 초대작가 등을 지냈던 원로화가.이번엔 추상을 바탕으로 한 청색의 유화 22점을 선보인다.윤강현은 항아리 도조작품 생활자기 등 70여점을 내놓았다.

서초 미술협회전은 2012년 3월 17일(토) 오후 3시 서초구청장 및 서초구 미술계 인사들의 축사와  홍익대 조명계 교수의 <작가를 위한 생존전략>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오픈했다.

개회사에서 한성수 서초미술협회장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이 예술작품을 통해 휴식을 누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사회구성원간의 갈등과 소통의 부재를 미술을 통해 허물고 

청정한 공기를 내품는 예술가의 역할로 지역사회가 더욱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서초미술협회는 2004년 <서초 미술인 100인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창립되어 2012년 3월 9번째 전시회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초미술인 故 김만철 선생의 유작전과 서울시 19개 자치구의 110여명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2부 전시회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디자인의 다양한 부문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및 감상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