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1962년 한국일보 연재소설 『사랑의 계절』 193회 삽화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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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크기: 12x15cm.
제조국 한국


  ​본 출품물은 화가 천경자(千鏡子, 1924~2015)1962년 한국일보에 연재된 손소희의 장편소설 사랑의 계절(193)을 위해 직접 그린 삽화 원본이다.

 

한 남성을 바라보는 두 여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천경자의 삽화는 전통적인 한국 여인상 대신 서구적 이목구비와 강한 개성을 부여한 점에서 차별화된다.

 

천경자는 전통 회화를 계승하며 독창적인 채색화 양식을 창출한 한국 화단의 거목이다. 당대 많은 화가들이 삽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청전 이상범·운보 김기창·김환기·박수근 등의 삽화가 그들 회화의 한 장르로 인정받듯 천경자의 삽화 역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천 화백의 첫 신문 삽화는 1949년 호남신문의 단편소설 리레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오랜 기간 이어진 그의 삽화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라 하겠다.

 

특히, 채색화 중심의 작가로서 수묵 삽화를 제작한 사례로도 가치가 높다.

 


상단 일부 찢김 있음.


상태: 얼룩 및 변색. 보통.

수량: 1

크기: 12x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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