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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01 cm x 6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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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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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4500 FM
우리나라 전축의 시조로 불리는 ‘별표 전축’ 초기 모델입니다.
1974년 설립된 천일사가 생산한 제품으로 주로 부잣집 거실을 장식해
‘부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육중한 크기의 우드 형태로 레코드 플레이어가 있고 양쪽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외관 상태가 비교적 좋고 레코드 플레이어 오디오가 정상 작동되고
전축 볼륨을 조절하는 두 개 버튼도 정상으로 LP 음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디오 오디오 기능은 작동되지 않는 상태인데 손을 보면 보면 좋겠습니다.
중앙 하단부를 열면 레코드를 넣어두는 공간이 따로 있고
상단부를 제쳐 올리면 레코드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턴테이블 윗부분을 보면 제품 설명 종이가 붙어있는데 훼손은 됐지만
한자로 하늘 ‘天‘ 이 들어간 별 모양의 로고와 CHUNIL(천일)이라는 브랜드 영어 명칭,
그리고 ’Star‘ 영문자가 뚜렷이 살아있습니다. (* 이미지 사진 올림)
전원은 110볼트로 전축 중간 부분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이미지 사진 올림)
전축 뒷면에는 제품 설명을 쓴 종이가 세월의 흐름으로 뜯겨나갔지만
한자로 ‘天’이라는 별표전축 브랜드 상징 로고가 다행히 살아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외관 상태가 비교적 좋습니다.
추억의 아날로그 제품인 ‘별표전축’은 전세계에 수출될 정도로 명성이 높았으나
경영난으로 1970년대 후반 ‘태광산업’으로 넘어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해 대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좀 더 의미있는 장소에 자리잡으면 좋을듯 해 경매에 올렸습니다.
혹시 낙찰이 되면 제품 손상 우려를 고려해 직접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 한켠 인테리어용으로도 좋고
그냥 보기만해도 대견스러운 추억의 초창기 국산 전축,
설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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