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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18.5×26cm. 총 15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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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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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6cm. 서문3장 + 목록/제왕전수통도2장 + 권1 29장 + 권2 23장 + 권3 25장 + 권4 25장 + 권5 24장 + 권6 21장으로 총 152장. 얇은 노루지를 절첩하여 신활자로 인쇄한 종이를 배접한 종이 표지로 삼아 가는 끈으로 5번 묶은 선장본이다.
▒ 표지 좌측 상단에 <大東史綱 乾>이라는 제첨이 붙어 있으나 "건"자는 표지가 낡아 지워져버렸다. 내표지의 제목 앞에 "송계 김선생 광 편차"라는 말이 있고 왼편 아래로 "대동사강사 장판"이란 말이 있다. 간기는 이 책에는 없다.
원래 <대동사강>은 12권 2책으로 1929년에 간행된 왕조별 편년체의 통사 책이다. 건/곤으로 6권씩을 수록하였으며 고려 충렬왕부터 1910년까지가 곤이다.
내표지에 이어 이석주의 휘호가 있고 손병희 이후 천도교 4대교주인 춘암 박인호(春菴 朴寅浩:1855-1940년), 민경호(閔京鎬), 이명상(李明翔)의 서(序) 세 편이 있다.
<목록>은 맨 앞에 단군, 기자, 마한을 싣고 고구려가 시작된다. 각 나라별로 왕조별로 이어져 있다.
각권 앞에 "당악 송계 김광 편차 / 해주 석농 오진영 교정"이라는 편찬자의 이름을 넣었다. 오진영은 간재 전우의 제자다.
본문은 17행 기준이며 한글토를 달아놓았다. 간지를 쓴 연도별이며 기사 중의 단락은 동그라미 표시로 하였다. 간혹 괄호 안에 쌍행으로 주석을 넣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국내에서 자기 나라의 역사에 대한 계몽의식과 민족의식의 일환에서 나온 책으로 단군조선을 기술한 점, 특히 처음으로 <규원사화>가 이 책에서 인용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 책이다.
▒ 표지가 많이 헐었고 모서리가 산화되기는 했으나 사용한 흔적 없이 본문은 모두 깨끗하게 보존되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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