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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蕙錫 裝幀, 廉想涉의 첫 단편소설집 [牽牛花] 博文書館 1924년[초판본]

나혜석 장정, 염상섭의 첫 단편소설집 [견우화] 박문서관 1924년[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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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번호

1 (1903JY6XWBJ)

경매일자 2019.04.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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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想涉의 첫 단편소설집으로, 除夜, 闇夜, 標本室개구리의 총 3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작품에서 식민지 근대 지식인 청년들의 자기모순과 자기분열을 드러냄으로써 청춘의 생명력이 만들어 내는 생활의 잔상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저자가 폐허동인으로 활동할 무렵의 경향이 담겨 있는 것으로, 廉想涉의 초기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표지 裝幀은 저자의 일본 유학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羅蕙錫이 맡았다. 저자의 自序가 수록되어 있다.

 

본문 205p, 광고 4p(낙장 없음). 국한문 혼용. 소프트커버. 상태 보통. 세로 18cm, 가로 12.2cm.

 

 

[참고] 염상섭 (廉想涉, 1897~1963)

호 횡보(橫步). 서울 출생. 보성전문학교에 재학 중 도일하여 교토부립중학[京都府立中學]을 졸업, 게이오[慶應]대학 사학과에 입학했으나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귀국, 동아일보기자가 되었다. 1920폐허(廢墟)지 동인에 가담하여 문학의 길에 투신했다. 1921개벽(開闢)지에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여 문단적인 위치를 굳히고 1922년에는 최남선(崔南善)이 주재하던 주간종합지 동명(東明)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진건(玄鎭健)과 함께 시대일보》 《매일신보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1946경향신문창간과 동시에 편집국장, 6·25전쟁 때는 해군 정훈국에 근무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세전(萬歲前)》 《잊을 수 없는 사람들》 《금반지》 《고독과 장편 삼대(三代)등이 있고, 8·15광복 후에도 두 파산(破産)》 《일대의 유업(遺業)》 《짖지 않는 개등의 단편과 장편 취우(驟雨)등이 있다. 자연주의 및 사실주의 문학을 이 땅에 건설한 최초의 작가로서 김동인(金東仁현진건과 함께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처녀작 표본실의 청개구리는 한국 최초의 자연주의적인 소설로 평가되며, 그 후의 대부분의 소설은 전형적인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으로 일관되었다. 1953년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고 예술원 종신회원에 추대되었으며, 1955년 서라벌예술대학장에 취임하고 아시아자유문학상, 1956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1962년에 3·1문화상(三一文化賞), 1971년 문화훈장 은관 등을 받았다. (출처/한민족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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