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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鎭健, 羅稻香, 朴鍾和, 朴英熙 등의 글이 수록된, 3.1운동의 실패를 문학으로 이겨내고자 했으나 3호까지 밖에 발행되지 않은 문예지로 ‘安鍾元印’이라는 藏書印이 보이는 [白潮] 제3호(종간호) 白潮社 1923년

현진건, 라도향, 박종화, 박영희 등의 글이 수록된, 3.1운동의 실패를 문학으로 이겨내고자 했으나 3호까지 밖에 발행되지 않은 문예지로 ‘안종원인’이라는 장서인이 보이는 [백조] 제3호(종간호) 백조사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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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번호

150 (1903GVNLBDG)

경매일자 2019.04.24 15:00:00
남은시간

 

19221朴鍾和, 洪思容, 羅稻香, 朴英熙 등이 창간한 순수 문예지로 초기 낭만주의 문학운동의 중심적 구실을 하며 3호까지 발행되었다. 본 출품물은 1923년에 발행된 3(종간호)이다.

 

편집인은 洪思容, 발행인은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을 택했다. 1호는 아펜젤러(미국인 선교사, 배재학당 교장), 2호는 보이스 부인(미국인 선교사), 3호는 훼루훼로(망명한 백계 러시아인)이다.

 

본 잡지에는 玄鎭健, 羅稻香, 朴鍾和, 朴英熙 등 당대 문학사에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3호에 수록된 주요 작품으로는 시 분야에서 李相和나의 침실로, 朴英熙月光으로 짠 病室, 朴鍾和禮讚등이다.

 

소설 분야에서는 羅稻香여이발사, 玄鎭健할머니의 죽음, 朴鍾和목매는 여자등을 들 수 있다.

 

본 잡지는 발행동기 또한 특이한데, 휘문의숙(徽文義塾) 출신의 朴鍾和, 洪思容과 배재학당(培材學堂) 출신의 羅稻香, 朴英熙 등의 문학청년들의 사귐에서 비롯되었다. 3·1운동이 실패한 뒤 절망적 상황에서 이들 뜻이 맞는 젊은이들이 모여 문예와 사상을 펼 수 있는 잡지를 만들고자 하였다. 본래 격월간으로 계획되었으나 발간이 순조롭지 못하여 19225월에 2, 19239월에 3호를 내고 종간되었다.

 

특히, 본 출품물의 표지와 내지에는 양정의숙의 제2대 교장을 역임한 서화가 石丁 安鍾元의 것으로 보이는 藏書印이 날인되어 있다. 藏書印安鍾元印이라고 확인된다.

 

石丁 安鍾元(1874~1951)1920년대 서울 종로구 장사동 자택 사랑채에 경묵당(耕墨堂)을 내었는데, 이곳은 당시 서화가 뿐 아니라 정치가, 교육가, 언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詩會를 즐기는 사랑방으로 애용되었다.

 

표지 하단부 및 책등 일부 손상 있으며, 본문의 맨 마지막 페이지인 p.213~214 1장 낙장. 이 외 전체적으로 상태 양호. 판권지 양호.

 

212p(p.213~214 낙장). 국한문 혼용. 소프트커버. 표지 하단부, 책등 일부 손상 있음. 입찰 전 반드시 상태 확인 요망. 세로 22.5cm, 가로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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