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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覯本 - 中人 資料> 鄭秉夏 先生이 1889年에 密陽府使로 있을 때 作成한 密陽의 鄕約 木活字本 [密州章程] 全1冊 單

<희구본 - 중인 자료> 정병하 선생이 1889년에 밀양부사로 있을 때 작성한 밀양의 향약 목활자본 [밀주장정] 전1책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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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

물품번호

35 (1812FOETA2S)

경매일자 2019.01.23 15:00:00
남은시간

慶南 密陽郡 上南面 岐山里保管되었던 책이다.

 

권두에 서문이 있고 이어서 장정의 내용이 있다. 서문에서 옛 성왕이 먼저 예절로 백성들을 가르친 이후에 법과 형벌을 적용하였던 고사를 들었고, 점필재 김종직 이후 밀양에 내려온 향약의 전통을 계승하여 규칙을 만들었음을 밝히고 있다. 정병하는 조선 후기 중인 출신 관원으로 1888(고종25)부터 1894(고종31)경까지 밀양부사로 재임하면서, 나라가 상업으로 자강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업을 진흥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동양과 서양의 농학을 종합하여 農政撮要를 편찬하였고 옛 향약을 토대로 密州章程이라는 향약을 만들었다.

 

장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면마다 풍모와 역량이 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을 공천하여 그 면의 크고 작은 일을 헤아리고 중대한 일은 관청에 문서로 보고하여 처리하게 한다. 각 마을에는 리를 담당하는 사람을 두어 마을의 일은 면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보고하여 처리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병하가 만든 향약은 백성과 지방 관청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전의 향촌 자치적인 향약과는 차이가 있다. 장병하는 을미사변 때 일본에 협력하고 단발령 때 고종을 강요하여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의 행적으로 인하여 아관파천 후 역적으로 지목되어 이완용의 심복인 蘇興文에게 피살되었다.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본문 총8.

상태 양호.

세로 29.8 cm, 가로 20.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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